테헤란 한국 대사관으로 대피
![[도하(카타르)=뉴시스] 김근수 기자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이기제가 13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15일 E조 조별리그 첫 경기인 바레인전을 시작으로 20일 요르단, 25일 말레이시아와 경기를 치른다. 2024.01.13.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1/13/NISI20240113_0020192932_web.jpg?rnd=20240113191109)
[도하(카타르)=뉴시스] 김근수 기자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이기제가 13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15일 E조 조별리그 첫 경기인 바레인전을 시작으로 20일 요르단, 25일 말레이시아와 경기를 치른다. 2024.01.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이란 프로축구 리그에 진출했던 전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이기제(34·메스 라프산잔)가 안전 문제로 귀국을 추진하고 있다.
2일 축구계에 따르면 이기제는 이란 테헤란의 주이란 대한민국대사관으로 대피한 뒤 한국 복귀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해 대대적인 군사작전을 단행하면서 이란 프로축구 리그는 진행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다.
이기제는 2025시즌 K리그2 수원 삼성과 계약이 종료된 뒤 지난 1월14일 이란 페르시안 걸프 프로축구(1부) 소속 메스 라프산잔에 입단했다.
축구 국가대표 출신 선수가 이란 무대에 진출한 건 이기제가 처음이다.
이기제는 1월22일 첫 경기부터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주축 수비수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현지 정세가 급변하면서 이란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들의 안전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메스 라프산잔은 한국 시간으로 1일 홈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리그가 중단되면서 무기한 연기됐다.
이로써 여름까지 메스 라프산잔과 단기 계약을 맺은 이기제는 잔여 계약을 해지하고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일 축구계에 따르면 이기제는 이란 테헤란의 주이란 대한민국대사관으로 대피한 뒤 한국 복귀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해 대대적인 군사작전을 단행하면서 이란 프로축구 리그는 진행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다.
이기제는 2025시즌 K리그2 수원 삼성과 계약이 종료된 뒤 지난 1월14일 이란 페르시안 걸프 프로축구(1부) 소속 메스 라프산잔에 입단했다.
축구 국가대표 출신 선수가 이란 무대에 진출한 건 이기제가 처음이다.
이기제는 1월22일 첫 경기부터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주축 수비수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현지 정세가 급변하면서 이란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들의 안전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메스 라프산잔은 한국 시간으로 1일 홈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리그가 중단되면서 무기한 연기됐다.
이로써 여름까지 메스 라프산잔과 단기 계약을 맺은 이기제는 잔여 계약을 해지하고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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