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Chaire ETI'와 지속 가능한 도시 구현 협약

기사등록 2026/03/01 07:13:38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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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프랑스 파리 소르본대학 산하 기업가정신·지역·혁신 연구소(Chaire ETI)와 지속 가능한 도시 구현을 위한 '부산시-Charie ETI 15분도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Chaire ETI는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지역(Territory)·혁신(Innovation)을 주제로 하는 파리 소르본대학 산하 연구소로, '15분도시' 개념을 창안한 카를로스 모레노 교수가 소속된 곳이다. 부산시는 카를로스 모레노 교수와 15분도시 정책 시작부터 현재까지 자문·컨설턴트·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Chaire ETI는 15분도시 정책 철학인 지속 가능한 도시구현과 시민이 행복한 도시조성 목표를 위해 좀 더 발전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15분도시 가치철학과 정책 공유 ▲15분도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협력 ▲15분도시 민관 교류 협력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협력키로 했다.

시는 또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Chaire ETI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세계 유수의 도시들과 교류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와 Chaire ETI는 올 하반기 아시아권 15분도시 정책 발전 및 글로벌 연대를 위한 국제 콘퍼런스를 부산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협약은 15분도시 부산을 정교하게 완성하고, 세계적인 도시 정책 모델로 도약시키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연대를 강화하고 정책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부산 시민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시민행복 도시로서 부산의 위상을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세계적 석학과 연구기관,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통해 부산형 15분도시 정책을 한층 고도화하고,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과도 연계해 도시 전반의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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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Chaire ETI'와 지속 가능한 도시 구현 협약

기사등록 2026/03/01 07:13:3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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