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핵심가치 선포, 조직문화 활동 확대
'소통반장' 상징 캐릭터 소바니 이모티콘
사내 메신저에 적용…총 60종으로 구성
![[서울=뉴시스] 고려아연의 사내 소통 프로그램 마스코트 '소바니'에서 착안한 이모티콘 '소바니콘' (사진=고려아연 제공) 2026.0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6/NISI20260206_0002058017_web.jpg?rnd=20260206163448)
[서울=뉴시스] 고려아연의 사내 소통 프로그램 마스코트 '소바니'에서 착안한 이모티콘 '소바니콘' (사진=고려아연 제공) 2026.02.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고려아연이 임직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자체 제작한 이모티콘 '소바니콘'을 사내 메신저에 적용했다고 6일 밝혔다.
소바니콘은 회사가 선포한 미션과 5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업무 현장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을 중심으로 총 60종으로 구성했다.
고려아연은 2024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션과 함께 ▲정직 ▲몰입 ▲유연 ▲소통 ▲팀워크 등 5대 핵심가치를 선포했다.
이후 구성원들이 이를 일상 업무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이 가운데 소통 강화를 위해 팀 단위 소통 워크숍인 팀투게더(Team To’Gather)를 운영하고, 부서별 메신저 담당자인 '소통반장' 제도를 도입했다.
소바니는 이 과정에서 기획된 캐릭터로, 소통반장에서 이름을 따왔다. 토끼를 형상화한 디자인에는 큰 귀로 동료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곳으로 달려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소바니는 지난해부터 활동 범위를 넓혔다. 부서별 투표로 선발된 소통반장들이 소바니 역할을 맡아 부서 간 티타임과 문화생활, 식사 모임 등을 주도했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의 참여도와 친밀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다.
고려아연은 향후 소바니콘 일부를 신규 입사자 웰컴키트 스티커로 제공하고, 소통반장 대상 굿즈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구성원 반응을 반영해 추가 굿즈를 기획하는 등 소바니를 사내 소통 문화를 상징하는 캐릭터로 육성할 방침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일상적인 업무 소통 과정에서 소바니콘을 자연스럽게 활용하며 회사의 미션과 핵심가치를 체화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원 간 소통을 촉진하는 제도를 통해 협업과 시너지가 살아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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