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K-방산 입찰제도 토론회 개최…제안요청서 개선 논의

기사등록 2026/02/05 15:26:35

각계 전문가·업계 참여…입찰제도 발전 위한 다양한 의견 개진

[서울=뉴시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이 2월 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K-방산 입찰제도 토론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방위사업청 제공) 2026.0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이 2월 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K-방산 입찰제도 토론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방위사업청 제공) 2026.02.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방위사업청은 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K-방산 입찰제도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K-방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고 참여자 전반이 신뢰하는 방위사업 입찰제도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업계 및 관계자와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용철 방사청장 주재로 열린 토론회에는 언론·연구기관·학계·산업계를 대표하는전문가 패널을 비롯해 방산업체 관계자와 국방기자단 등 약 200여 명이 함께했다.

방사청은 현장 참석이 어려운 업체 관계자를 위해 유튜브 생중계도 병행했다. 참석자들은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방위사업 입찰제도의 발전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먼저 정부가 구상하는 추진방향을 입찰의 핵심 요소인‘제안요청서’, ‘입찰 참여 여건’, ‘공정한 평가’를 주제로 설명했다. 방위사업의 위상 제고에 부합하기 위해 ‘안전’과 ‘상생’의 가치를 평가에 반영하는 방안도 함께 발표했다.

이어 각계 패널의 방위사업 입찰제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 발표와 정부의 추진 방향과 방위사업 입찰제도 전반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현장의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먼저 제안요청서 작성에 대해서는 사업 요구사항이 보다 명확하게 전달되도록 제도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 입찰 참여 여건과 관련해서는 제안서 양식과 작성 기간의 합리성, 행정부담 완화 필요성 등이 주요 의견으로 제시됐다.

마지막으로 평가체계와 관련해 평가 과정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방향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용철 청장은 "변화하는 획득환경에 부합하는 방위사업 입찰제도를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소통의 자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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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K-방산 입찰제도 토론회 개최…제안요청서 개선 논의

기사등록 2026/02/05 15:26:3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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