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증시는 4일 이익확정 매물로 반락했다가 기술주에 뒤늦은 매수세가 유입하면서 오름세를 이어간 채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94.45 포인트, 0.29% 올라간 3만2289.81로 폐장했다.
3만2196.57로 시작한 지수는 3만1942.23~3만2380 사이를 등락했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2만8795.63으로 69.93 포인트 상승했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가 0.09%, 석유화학주 2.30%, 시멘트·요업주 2.84%, 방직주 0.33%, 변동이 심한 제지주 1.42%, 금융주 0.83%, 건설주 0.80% 올랐다.
하지만 식품주는 0.10% 하락했다.
지수 구성 종목 중 820개가 오르고 190개는 내렸으며 80개는 보합이다.
롄화전자(UMC)는 1.64%,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1.15%, 반도체 설계개발주 롄파과기 0.28%, 인공지능(AI) 서버주 광다전뇌 0.54%, 신싱 0.78%, 난야과기 6.31%, 화방전자 2.84%, 징하오 과기 2.67%, 췬롄 3.27%, 왕훙전자 6.15%, 화퉁 5.79%, 치훙 2.45%, 푸차오 1.36%, 치치 5.87%, 진샹전자 5.56%, 스신-KY 1.96%, 가오리 3.79%, 화싱광전 4.46%, 자쩌 4.05%, 화청 4.65%, 롄쥔 5.20%, 캉수 5.42%, 웨이강 6.56%, 언마오 6.34%, 타이야오 6.34%, 난야 6.30%, 전자부품주 궈쥐 0.19%, 창룽해운 1.89%, 중화항공 1.57%, 창룽항공 0.92%, 대만 플라스틱 4.23%, 위룽차 2.48%, 중화차 1.82%, 중국강철 1.45%, 디이구리 3.43%, 타이완 시멘트 0.78%, 궈타이 건설 1.36%, 중화화학 2.47%, 타이완 유리 7.49%, 위안둥 은행 1.22%, 궈타이 금융 2.01%, 푸방금융 0.98%, 타이신 신광금융 1.32%, 카이지금융 0.82% 올라갔다.
야오덩(耀登) 췬촹광전(群電), 야오화(燿華), 밍지재료(明基材), 타이광 전자(台光電)는 급등했다.
반면 전체 시가 총액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 TSMC는 0.83%, 타이다 전자 0.41%, 촹이 6.47%, 젠처 0.96%, 야광 2.21%, 왕시 3.34%, 웨이잉 1.21%, 마오롄-KY 4.96%, 화둥 0.90%, 푸스다 0.65%, 시리-KY 2.87%, 촨후 0.97%, 촹젠 1.08%, 이딩 1.14%, 리청 1.75%, 즈마오 0.96%, 신화 1.53%, 롄융 1.61% 허타이차 0.38%, 통신주 중화전신 0.37%, 건설주 싼디개발 0.94%, 식품주 퉁이 0.55%, 디이금융 0.17% 떨어졌다.
쩡니창(增你強), 타이푸(台富), 신청메이(心誠鎂), 밍타이(明泰), 촹이(創意)는 급락했다.
거래액은 6853억9800만 대만달러(약 31조6585억원)를 기록했다. 췬촹광전, 왕훙전자, 리지전자, 위안징(元晶), 카이지 대만(凱基台灣) TOP50의 거래가 활발했다.
에널리스트는 미국 증시 변동성과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조정 여파에도 업종 순환 매수와 기관 자금 유입이 지수 하단을 지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단기적으로는 거래가 줄어든 가운데 박스권 내 등락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애널리스트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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