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서해구 명칭 변경 관련 주민의견 조사 실시

기사등록 2026/02/04 17:47:53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서구는 4일부터 20일까지 '서해구' 명칭 변경에 따른 주민의견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7월1일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 관련 '서해구' 명칭 변경 법률 발의에 앞서 지역구 국회의원(서구 갑·을)의 입법 기초자료 활용을 위한 '주민 의견 재확인' 요구에 따라 실시된다.

조사 대상은 행정체제 개편 후 분리되는 서구 18세 이상 주민 2000명이다.

행정안전부 인구 통계 비율에 맞게 동별, 성별, 나이별로 할당한 뒤 전문 조사기관을 통해 모바일 조사 방식으로 실시된다.

기간 내에 표본으로 선정된 대상자에게 설문 링크가 문자로 발송될 예정이다.

구는 서해구 명칭의 인지도 및 구 명칭 변경에 대한 공감도, 서해구 명칭의 기대효과를 중심으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서해구 명칭에 대한 번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면서 "구 명칭에 대한 주민 혼란을 종식하고, 관련 입법 절차를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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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서해구 명칭 변경 관련 주민의견 조사 실시

기사등록 2026/02/04 17:47:5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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