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마다가스카르 노동부와 직업교육 협력 '맞손'

기사등록 2026/02/04 16:37:03

글로벌케어·기계시스템 전공 중심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울산=뉴시스] 울산과학대학교, 마다가스카르 노동부와 직업교육 협력 협약 체결 (사진=울산과학대 제공) 2026.0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과학대학교, 마다가스카르 노동부와 직업교육 협력 협약 체결 (사진=울산과학대 제공) 2026.02.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가 4일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2층 교무회의실에서 마다가스카르 고용·노동·공무원부와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마다가스카르에서는 플로렌트 소아티아나 베티 레온(Florent Soatiana Bety Leonne) 고용·노동·공무원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마다가스카르 청년 인력의 한국 유학 및 취업을 위한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기술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직업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한국어 및 기술교육 지원,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교육 자료 및 우수 사례 공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울산과학대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마다가스카르 노동부는 교육 대상자 선발 및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양 기관은 협약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협의해 지원하며, 정기적인 평가 회의를 통해 교육 성과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과학대는 울산 지역의 부족 직업군에 대한 인력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국제학부 글로벌케어전공(요양보호사 양성) 및 기계공학부 기계시스템 전공(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입학 자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홍래 총장은 "이번 협약이 마다가스카르 청년들에게는 한국에서의 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울산 지역에는 필요한 전문 인력을 공급하는 상생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 교육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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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마다가스카르 노동부와 직업교육 협력 '맞손'

기사등록 2026/02/04 16:37:0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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