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 핵심 사업 전략 중심으로 성과 내며 실적 개선
![[서울=뉴시스] 롯데하이마트 본사 사옥. (사진=롯데하이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4/NISI20260204_0002056102_web.jpg?rnd=20260204153721)
[서울=뉴시스] 롯데하이마트 본사 사옥. (사진=롯데하이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지난해 연간 총 매출액 2조 845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0.8% 신장했다고 4일 공시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96억원으로, 전년 대비 79억원 증가했다. 부가세 환급, 통상임금 등 일회성 요인 제외 시 전년 대비 297억원 늘었다.
부문별로 보면 지난해 하이마트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 이용 확대 및 매출 성과를 거뒀다.
롯데하이마트는 가전 보험·A/S·클리닝·홈 인테리어 등으로 구성한 '하이마트 안심 Care'의 경우 7월 국내 최초 애플 성능 사전 진단과 80여 개 매장의 애플 수리 대행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하이마트 안심 Care'의 고객 이용 건수는 약 23% 늘었고, 매출액은 약 39% 증가했다.
PB(자체브랜드) 부문은 4월 리뉴얼을 통해 론칭한 PLUX(플럭스)를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출시한 55개 상품 중 33개가 해당 카테고리 내 판매량 Top3에 올랐고, 1위 상품은 22개에 달했다.
이에 힘입어 PB 매출은 전년 대비 8% 증가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성과가 나타났다.
지난해 중형·대형점을 중심으로 경험형 매장 리뉴얼을 진행했으며, 고객 공간 구조에 맞춘 통합 상담 매장과 모바일 특화 공간 '모토피아(MOTOPIA)'를 확대했다.
지난해 리뉴얼한 22개 매장은 전년 대비 39%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이커머스 부문도 체질 개선을 통해 월 평균 순방문자가 전년 대비 40% 증가했으며, 매출은 8% 상승했다.
전국 3000여 명의 가전 전문 인력을 통한 통합 상담으로 온라인·오프라인 모두에서 동일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서비스, 상품, 매장, 이커머스 등 4대 전략을 고도화해 올해 수익성 개선과 질적 성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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