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교통문화 전국 3위…스마트기기 사용, 속도는 개선

기사등록 2026/02/04 14:43:57

[광주=뉴시스] 광주시 교통문화개선 '아이먼저 캠페인'. (사진=광주시 제공) 2026.0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시 교통문화개선 '아이먼저 캠페인'. (사진=광주시 제공) 2026.02.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운전·보행·교통안전 등의 광주지역 교통문화지수가 전국 17개 시·도 중 3위를 기록했다.

광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지난해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총점 84.48점으로 제주(85.26점), 인천(84.83점)에 이어 전국 3위, 특·광역시 중 2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23년 13위에서 2024년 9위, 지난해 3위로 2년 사이 10계단을 뛰어올랐다.

교통문화지수는 운전행태·보행행태·교통안전 3개 항목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평가 중 보행행태 부문에서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95.17%)과 횡단보도 스마트기기 사용(89.64%) 등 주요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2위를 기록했다.

운전행태 부문은 음주운전 금지(98.30%), 신호 준수율(97.82%), 이륜차 승차자 안전모 착용(95.43%), 방향지시등 점등(91.81%), 안전띠 착용률(91.36%)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다만 운전 중 스마트기기 사용과 제한속도 준수 항목에서는 추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 부문에서도 교통안전 전문성 확보, 지역교통 안전정책 이행 정도, 사업용 차량 안전관리 수준, 인구 및 도로연장 당 보행자 사상자 수 등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정도연 광주시 교통운영과장은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을 확대하고 교통규칙 준수 문화 정착,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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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교통문화 전국 3위…스마트기기 사용, 속도는 개선

기사등록 2026/02/04 14:43:5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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