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엔치즈사업단 작년 매출 89억, 전년비 19% 껑충

기사등록 2026/01/14 18:07:32

6년째 이어진 매출 성장, 지난해 역대급 기록

[임실=뉴시스] 임실치즈테마파크 내 임실N치즈 판매장 풍경.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임실치즈테마파크 내 임실N치즈 판매장 풍경.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의 특산품 임실N치즈의 생산·유통·판매 전 과정을 주관하는 ㈔임실엔치즈클러스터사업단이 지난해 역대급 매출을 기록하며 통합물류의 우수 혁신모델이 되고 있다.

14일 임실군에 따르면 사업단의 지난해 매출액은 89억원으로 전년 대비 19%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최근 6년간 매출 추이에서도 2020년 35억원 이후 2021년 44억원, 2022년 54억원, 2023년 63억원, 2024년 75억원 등 꾸준히 성장하며 지난해까지 2.5배에 달하는 매출 신장을 이뤄냈다.

군은 이에 대해 임실N치즈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사업단이 구축해 온 체계적·전문적 통합물류 시스템의 성공이 가져온 결과로 풀이하고 있다.

사업단은 임실치즈산업의 유통 컨트롤타워의 역할 수행과 함께 지역 유가공업체들의 유제품 유통을 일원화함으로써 배송 효율 극대화, 재고관리 고도화, 물류비 절감을 동시에 실현했다.

2013년 설립 후 현재까지 상·하행 오수휴게소와 휴게소 로컬푸드행복장터, 전주 임실N치즈카페 판매장, 붕어섬을 비롯한 임실엔치즈하우스 등 총 9개소의 유통·판매 거점을 안정적으로 관리·운영하며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다졌다.

지난해에는 전국 단위 판촉행사 확대와 직영판매장 2개소 추가 지정 등 오프라인 유통망 확충에 전략적으로 나서며 매출 성장을 주도했다.

또 소비자 신뢰 확보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임실치즈엔식품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위생·품질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등 유통단계에서도 품질관리의 책임을 분명히 하며 신선도 및 품질 경쟁력 유지에 만전을 기했다.

임실N치즈산업은 올해에도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숙성치즈 고도화와 저지종 육성을 통한 프리미엄 유제품 개발 등 고부가가치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심민 군수는 "사업단의 매출 성장은 임실N치즈 브랜드를 함께 만들어 온 생산자들과 더불어 현장에서 통합 물류와 유통 혁신을 책임져 온 사업단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사업단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임실치즈산업의 고도화를 추진함은 물론 소비자들의 사랑에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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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엔치즈사업단 작년 매출 89억, 전년비 19% 껑충

기사등록 2026/01/14 18:07: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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