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0도 안팎' 충북 전역 한파특보…대설주의보는 해제

기사등록 2026/01/11 06:34:10

늦은 오후부터 약한 눈·비

한낮 -5도…미세먼지 좋음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일요일인 11일 충북지역은 가끔 구름 많겠고 매우 춥겠다. 늦은 오후부터 곳에 따라 약한 눈이나 비도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적설량은 1㎝ 안팎, 예상 강수량은 1㎜ 미만이다.

현재 도내 전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전날 내려진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를 기록하거나 이틀 이상 영하 12도 이하가 지속될 때 내려진다.

오전 6시 기준 현재 기온은 음성 -10.7도, 충주 -10.5도, 괴산 -9.5도, 단양 -8.9도, 제천 -8.7도, 진천 -8도, 영동·증평 -7.7도, 보은 -6.7도, 청주 -6.4도, 옥천 -6.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5~-1도로 전날보다 10도가량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매우 낮아 춥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라며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고 기온이 낮아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신경 써달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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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1/11 06:34:1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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