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시스] 최영민 기자=아산시청 전경. 2025.10.22 ym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2/NISI20251022_0001971887_web.jpg?rnd=20251022093252)
[아산=뉴시스] 최영민 기자=아산시청 전경. 2025.10.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아산시가 공동주택 노후화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공동주택 주민편의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공용시설의 안전성과 기능을 개선하고, 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편의시설을 정비함으로써 입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옥상 방수, 단지 내 도로 및 보도 정비, 에너지 절감시설 설치, 승강기 교체 등 노후 공용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용검사 후 5년 이상 경과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최근 5년 이내 해당 사업의 지원을 받지 않은 단지를 대상으로 하며, 단지 당 최대 7000만원, 승강기 전면교체의 경우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공동주택 주민편의시설 지원사업'은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조경시설, 장애인 편의시설, 주민운동시설 등 입주민 공동 이용 시설의 설치·유지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확인된 현장 수요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사업이다.
당 사업은 최근 5년 이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받은 단지도 신청할 수 있도록 운영해, 공용시설 개선과는 성격이 다른 주민 공동 이용 시설에 대해서는 단지 여건에 맞는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포함해 앞으로도 공동주택의 시설 개선과 관리 지원이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공동주택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공용시설의 안전성과 기능을 개선하고, 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편의시설을 정비함으로써 입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옥상 방수, 단지 내 도로 및 보도 정비, 에너지 절감시설 설치, 승강기 교체 등 노후 공용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용검사 후 5년 이상 경과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최근 5년 이내 해당 사업의 지원을 받지 않은 단지를 대상으로 하며, 단지 당 최대 7000만원, 승강기 전면교체의 경우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공동주택 주민편의시설 지원사업'은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조경시설, 장애인 편의시설, 주민운동시설 등 입주민 공동 이용 시설의 설치·유지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확인된 현장 수요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사업이다.
당 사업은 최근 5년 이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받은 단지도 신청할 수 있도록 운영해, 공용시설 개선과는 성격이 다른 주민 공동 이용 시설에 대해서는 단지 여건에 맞는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포함해 앞으로도 공동주택의 시설 개선과 관리 지원이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공동주택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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