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시스] 16일 전남 보성군 보성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성군협의회 4차 정기회의. (사진 = 민주평통 보성군협의회 제공). 2025.1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6/NISI20251216_0002020055_web.jpg?rnd=20251216173653)
[보성=뉴시스] 16일 전남 보성군 보성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성군협의회 4차 정기회의. (사진 = 민주평통 보성군협의회 제공). 2025.12.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보성=뉴시스] 구용희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성군협의회(회장 안길섭)는 16일 보성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문위원들은 남북관계 재정립의 필요성과 남북관계에 대한 북한의 수용 가능성, 정책적 고려 사항과 협의회의 역할 등을 논의했다.
청소년의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강연회, 통일 골든벨 행사 등 내년도에 진행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 서편보성소리 마당놀이 심·벌 18일 초연
보성군은 18일 오후 7시와 19일 오후 2시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서편보성소리 마당놀이 심·별'을 공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 문예회관 특성화지원사업 신작제작형 공모에 최종 선정된 작품이다.
서편제 보성소리를 바탕으로 판소리 심청가와 별주부전을 결합한 마당놀이 형식의 공연으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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