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식] 담양 원도심서 24~25일 성탄 특별공연 등

기사등록 2025/12/16 10:08:52


[담양=뉴시스] 송창헌 기자 = 담양군 문화재단이 연말연시를 맞아 제7회 담양산타축제와 연계한 크리스마스 특별공연을 24일부터 이틀 간 담양읍 중앙공원 일원에서 연다.

군민과 관광객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거리 공연을 통해 원도심 유동 인구를 늘려 지역상권을 활성화시키자는 취지로, 공연은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첫날인 24일에는 정용주, 공성길, 주현 등 포크 가수들이 무대에 오르고, 도립대 버스킹팀과 여신콜라보예술단이 함께 참여해 송탄 이브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성탄 당일에는 현악연주자 김수연을 비롯 트로트 가수 한소아, 농민가수 박인성, 백파이프 연주자 김중식, 인디밴드 코너(Corner) 등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이 공연에 나선다.

공연 기간에는 재단 누리소통망 팔로우와 메신저 친구추가 등 간단한 참여프로그램과 함께 군고구마와 가래떡 체험도 마련돼 가족 단위 관람객의 즐길 거리를 더한다.

◇아날로그 영상→디지털 변환 서비스 2차 서비스

전남 담양군이 큰 호응을 얻었던 아날로그 영상기록물 디지털 변환 서비스에 이어 이번엔 비디오테이프(VHS)를 디지털 영상으로 변환하는 2차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군은 돌잔치와 결혼식, 회갑연, 체육대회, 마을행사 등 개인과 공동체의 일상이 담긴 아날로그 영상기록물을 디지털로 보존해 사라져 가는 기억을 다시 꺼내고 기록문화 확산으로 연결하기 위해 이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1차 사업에 참여했던 한 군민은 "희미하게 떠올랐던 기억을 영상으로 다시 보니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았다"며 "젊고 예뻤던 그 때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어 행복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2차 신청은 12월22일부터 내년 1월9일까지며, 담양에 주소를 둔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참여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변환 대상은 비디오테이프(VHS)로, 1인당 최대 2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변환할 비디오테이프와 외장하드, 이동식 저장장치(USB) 등 저장매체, 신분증을 지참해 담양군청 기록관(미래성장동 2층)을 방문하면 된다. 변환된 영상물의 기증을 희망할 경우, 기록물 사본 활용에 대한 동의가 필요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담양소식] 담양 원도심서 24~25일 성탄 특별공연 등

기사등록 2025/12/16 10:08:52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