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 행사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국기술교육대학 제공). 2025.1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1/NISI20251211_0002016085_web.jpg?rnd=20251211150722)
[천안=뉴시스] 행사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국기술교육대학 제공). 2025.12.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송승화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학교(한기대)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지난 10일 천안웨딩베리컨벤션에서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과 총동문회 원우, 재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고경영자과정은 2005년 시작해 올해로 20주년을 맞았으며 현재 40기를 운영 중이다. 그동안 총 950명의 CEO 수료생을 배출했다.
유길상 총장은 축사에서 "지난 20년간 최고경영자과정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모든 동문과 교수진, 교직원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며 "950여 명의 동문들이 전국 각지에서 기업 혁신과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며 한국기술교육대의 명성을 높여왔다"고 말했다.
신상우 18대 총동문회장(중앙에스앤에프 대표)은 "지난 20년간 배출된 원우들은 지역 내 강력한 네트워크를 형성해왔으며 이는 대학과 지역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자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했다.
행사에서는 총동문회가 한기대 학생들을 위해 1000만원의 장학금과 2000만원의 대학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최고경영자과정은 2026년 2월까지 41기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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