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동아대학교는 법무부가 추진하는 'K-STAR 비자 트랙'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사진=동아대 제공) 2025.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9/NISI20251209_0002013601_web.jpg?rnd=20251209103734)
[부산=뉴시스] 동아대학교는 법무부가 추진하는 'K-STAR 비자 트랙'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사진=동아대 제공) 2025.12.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아대학교는 법무부가 추진하는 'K-STAR 비자 트랙'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K-STAR 비자 트랙 사업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과학·기술 분야 외국인 석·박사급 인재의 영주·귀화 절차를 간소화해 우수 연구자의 국내 정주를 촉진하는 제도다. 해당 대학 소속 외국인 유학생은 총장 추천서만으로 졸업과 동시에 거주(F-2) 비자 취득이 가능하며, F-2 비자로 3년간 체류 후 영주권 취득 또는 특별귀화 신청이 허용된다.
동아대는 이번 K-STAR 비자 트랙 선정을 통해 석·박사급 외국인 연구자의 지역 정주와 장기 연구 활동을 지원할 기반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는 앞으로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아·동서 글로컬 연합대학, '1:1:1 지산학 공동전략협의체' 출범
동아대학교는 동아·동서 글로컬 연합대학이 '1:1:1 지산학 공동전략협의체'를 출범시켜 지난 8일 부산시청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K-STAR 비자 트랙 사업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과학·기술 분야 외국인 석·박사급 인재의 영주·귀화 절차를 간소화해 우수 연구자의 국내 정주를 촉진하는 제도다. 해당 대학 소속 외국인 유학생은 총장 추천서만으로 졸업과 동시에 거주(F-2) 비자 취득이 가능하며, F-2 비자로 3년간 체류 후 영주권 취득 또는 특별귀화 신청이 허용된다.
동아대는 이번 K-STAR 비자 트랙 선정을 통해 석·박사급 외국인 연구자의 지역 정주와 장기 연구 활동을 지원할 기반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는 앞으로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아·동서 글로컬 연합대학, '1:1:1 지산학 공동전략협의체' 출범
동아대학교는 동아·동서 글로컬 연합대학이 '1:1:1 지산학 공동전략협의체'를 출범시켜 지난 8일 부산시청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산=뉴시스] 동아대학교는 동아·동서 글로컬 연합대학이 '1:1:1 지산학 공동전략협의체'를 출범, 지난 8일 부산시청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동아대 제공) 2025.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9/NISI20251209_0002013602_web.jpg?rnd=20251209103816)
[부산=뉴시스] 동아대학교는 동아·동서 글로컬 연합대학이 '1:1:1 지산학 공동전략협의체'를 출범, 지난 8일 부산시청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동아대 제공) 2025.12.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1:1 지산학 공동전략협의체는 동아·동서 글로컬 연합대학, 지역 산업계, 지자체 및 출연기관 등이 4대 특화분야 6개 협의체에 대해 1:1:1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분야별 공동전략 수립·Field 캠퍼스 조성·정주여건 개선을 추진해 '부산시-대학 공동이익'을 실현하는 거버넌스 기구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공동전략협의체 구성과 개요, 특화분야 협의체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참여 주체별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토론 시간에는 앞서 이어진 발표와 제언을 바탕으로 참석자들이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공동전략협의체 구성과 개요, 특화분야 협의체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참여 주체별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토론 시간에는 앞서 이어진 발표와 제언을 바탕으로 참석자들이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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