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학생, 입국 즉시 여권만으로 계좌 개설 가능해진다

기사등록 2025/12/01 07:25:27

부산시-부산은행-글로벌도시재단, 국인 유학생 정주여건 개선 위해 맞손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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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는 1일 오후 3시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BNK 부산은행, 부산글로벌도시재단과 '외국인 유학생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으로 부산은행은 주요 대학에 외국인 유학생 전담 영업점 16곳을 운영하고 신속 계좌를 개설해 서비스 한다.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우수 외국인 유학생 장학생 선발 및 생활지원을 담당하고, 부산시는 관련 행정 지원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유학생은 입국하는 즉시 여권만으로 계좌 개설이 가능하도록 신속한 금융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준승 행정부시장과 방성빈 부산은행장, 전용우 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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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학생, 입국 즉시 여권만으로 계좌 개설 가능해진다

기사등록 2025/12/01 07:25: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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