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울산 중구청 전경. (사진=울산 중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25/NISI20250225_0001778122_web.jpg?rnd=20250225153647)
[울산=뉴시스] 울산 중구청 전경. (사진=울산 중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 중구가 '2026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3~19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이다. 전일제 38명, 시간제 24명, 복지일자리 62명 등 124명을 모집한다.
위탁운영 사업의 경우 시각장애인안마사파견사업 10명,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보조 12명, 복지일자리(참여형) 13명, 특수학교 연계형 17명을 별도로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울산음악창작소, 지역 음악창작소 교류 공연 in 울산 개최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에서 운영하는 울산음악창작소가 15일과 16일 오후 5시 성남동 플러그인에서 2025 지역 음악창작소 교류 공연 in 울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5 네트워크 지원사업'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무대로, 대전·대구·충주음악창작소의 음악인들을 초청해 진행된다. 공연은 무료 초대로 진행된다.
15일에는 대전음악창작소의 '실리그린', 대구음악창작소의 '톰쓴(Tomsson)', 울산음악창작소의 '웨일랜드'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6일에는 충주음악창작소의 '멜팅코드', 대구음악창작소의 '모커', 울산음악창작소의 '이지훈과 치배들'과 '여름방학'이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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