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수성대학교는 삼송BNC 및 수성구청과 평생직업교육 산·학·관 거버넌스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홈카페 디저트 마스터 실무자 양성과정을 공동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홈카페 및 디저트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본 지식을 이해하고 창의적인 메뉴 기획 역량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웰니스 산업의 이해와 제과제빵 기초부터 홈 카페 디저트 마스터의 핵심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웰니스부야 N잡러 또는 창업으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경로를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부의 대구RISE사업의 일환으로 수성대 재학생 및 지역주민에게는 홈베이킹 및 카페 산업으로 진출할 새로운 경력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N잡 창출을 통해 지역 인재의 창의 역량을 강화한다.
삼송BNC는 재능있는 디저트 크리에이터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수성구청은 특색있는 소상공인 카페와 디저트 공방의 성장을 통해 지속가능한 로컬 카페 문화의 기반을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한편 홈카페 디저트 마스터 실무자 양성과정은 수성대 재학생, 홈카페 및 디저트 분야에 관심있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8일까지 30시간으로 수성대 제과제빵커피과 실습실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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