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예담학교는 예술 분야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2026학년도 위탁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대구예담학교는 2017년에 각종학교로 개교한 전국 최초의 고교 위탁형 공립 예술학교이다.
이 학교는 예술 분야로의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탁받아 교육하고 있다.
매년 교육생의 80% 이상이 예술 분야의 희망 대학에 진학하는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어 학생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모집하는 세부 전공은 ▲미술(회화, 디자인, 애니메이션) ▲연극·뮤지컬(연극, 뮤지컬) ▲음악(클래식, 실용음악)의 3가지 과정으로 나뉜다.
모집 대상은 대구지역 고등학교 2~3학년과 전국 단위 고등학교 3학년이다. 총 모집 인원은 2학년 75명, 3학년 150명이다.
구체적으로는 2학년의 경우 미술 1개 학급과 연극·뮤지컬, 음악 통합 2개 학급을 모집한다.
3학년의 경우 미술 2개 학급, 연극·뮤지컬 1개 학급, 음악 3개 학급을 모집하며 학급당 25명까지 선발할 수 있다.
지원서접수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면접 심사는 12월4일부터 6일까지 이뤄지며 최종 합격자는 24일 발표된다.
최명호 교장은 "우리 학교는 공교육으로도 충분히 전문성 있는 예술 계열 입시 지도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며 "진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전문 강사의 수준 높은 실기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희망하는 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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