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재향군인회, 국가안보·지역발전 협력 논의

기사등록 2025/08/13 11:36:48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남관우 의장이 전주시재향군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국가안보 의식 함양과 재향군인회의 안정적 활동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전주시의회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남관우 의장이 전주시재향군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국가안보 의식 함양과 재향군인회의 안정적 활동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전주시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남관우 의장이 전주시재향군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국가안보 의식 함양과 재향군인회의 안정적 활동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남 의장은 이날 전주시재향군인회 김범준 회장을 비롯한 임원 8명과 만나 재향군인회의 주요 활동과 현안을 공유했다.

양측은 국가안보 의식 함양, 참전 유공자 예우 확대, 지역사회 봉사활동 강화 등 안보 단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 재향군인회의 안정적 활동을 위한 지원 방안도 모색했다.

김범준 회장은 "전주시재향군인회는 앞으로도 국가안보와 지역 화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면서 "전주시의회가 지금처럼 안보 단체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소통을 이어나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관우 의장은 "재향군인회는 국가안보와 공동체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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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재향군인회, 국가안보·지역발전 협력 논의

기사등록 2025/08/13 11:36:4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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