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맞아 공포 콘셉트 테마로 굿즈·이모티콘 구성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 특별 테마 공간 운영
![[서울=뉴시스] 카카오가 카카오프렌즈 여름 한정 테마 상품으로 '냥냥특집' 굿즈를 출시하고 서울 마포구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 특별 테마 공간을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31/NISI20250731_0001907857_web.jpg?rnd=20250731154123)
[서울=뉴시스] 카카오가 카카오프렌즈 여름 한정 테마 상품으로 '냥냥특집' 굿즈를 출시하고 서울 마포구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 특별 테마 공간을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카카오가 카카오프렌즈 여름 한정 테마 상품으로 '냥냥특집' 굿즈를 출시하고 서울 마포구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 특별 테마 공간을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냥냥특집은 춘식이가 세계 각국 귀신으로 변신한 모습을 담은 여름 테마다. '고스트춘', '머미춘', '레이디춘', '프랑켄춘타인', '나인테일춘' 등 총 5종의 춘식이 귀신 캐릭터를 선보인다.
카카오는 지난 28일 냥냥특집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을 먼저 선보였으며 이날부터 카카오프렌즈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필로우, 키링, 랜덤피규어, 핸드타올 등 총 14종의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굿즈 출시와 함께 카카오프렌즈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를 '(안무서운) 귀신의 집'으로 꾸미고 9월9일까지 운영한다. 춘식이가 귀신으로 분장해 직접 운영하는 상점이라는 설정이다.
매장 중앙에는 춘식이가 우물에서 나타났다 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귀신 우물'이 자리잡고 있으며 한켠에는 냥냥특집 굿즈가 전시된 '프랑켄춘타인' 공간을 마련한 게 특징이다. 천장에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처녀귀신 '레이디춘'이 거꾸로 매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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