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시스] 수직농장 활용한 딸기 재배 연구 현장. (사진=전남농업기술원 제공) 2025.07.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2/NISI20250722_0001899417_web.jpg?rnd=20250722135133)
[무안=뉴시스] 수직농장 활용한 딸기 재배 연구 현장. (사진=전남농업기술원 제공) 2025.07.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농업기술원은 기후 변화와 농촌 노동력 부족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수직농장(Vertical Farm)을 활용한 딸기 연중 생산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수직농장은 상추 등 엽채류 재배에 집중돼 왔지만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서는 딸기와 같은 고부가가치 과채류의 재배 확대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전남농업기술원은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농촌진흥청의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의 공모과제로 선정된 인공환경 기반 고품질 딸기 생육 제어 기술개발의 일환이다. 3년간 총 29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국립농업과학원을 포함한 5개 기관이 참여한다.
전남농업기술원은 수직농장 내에서도 고품질 딸기의 안정적인 연중 생산이 가능한 재배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전남농업기술원 원예연구소 김주혜 연구사는 "수직농장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형 농업의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지만 딸기 등 과채류에 대한 기술 적용은 아직 초기 단계"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사는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형 연구를 통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속 가능한 스마트농업 모델 확립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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