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시스] 양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1/15/NISI20241115_0001704758_web.jpg?rnd=2024111516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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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7월부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조직인 '산업혁신지원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산업혁신과 소속으로 설치되는 산업혁신지원실은 지역 산업정책과 미래첨단 신성장산업을 전담하며, 산업 전문 연구원 3명을 채용해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갖출 예정이다.
우선 7월 중 일반임기제 공무원 1명이 우선 배치되고, 이후 시간선택임기제 공무원 2명을 추가 채용해 단계적으로 조직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 조직은 정부 공모사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전략산업 계획 수립과 관계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 산업 전반을 통합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순환 근무 중심인 기존 공무원 체계로는 확보하기 어려운 전문성과 정책 연속성을 기반으로, 복합적이고 장기적인 산업전략 수립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산업혁신지원실은 단순한 조직 신설을 넘어, 양산형 산업정책과 미래전략산업을 이끌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며 "정부·공공·민간을 아우르는 협력 기반을 통해 지역 혁신성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산업혁신과 소속으로 설치되는 산업혁신지원실은 지역 산업정책과 미래첨단 신성장산업을 전담하며, 산업 전문 연구원 3명을 채용해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갖출 예정이다.
우선 7월 중 일반임기제 공무원 1명이 우선 배치되고, 이후 시간선택임기제 공무원 2명을 추가 채용해 단계적으로 조직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 조직은 정부 공모사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전략산업 계획 수립과 관계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 산업 전반을 통합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순환 근무 중심인 기존 공무원 체계로는 확보하기 어려운 전문성과 정책 연속성을 기반으로, 복합적이고 장기적인 산업전략 수립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산업혁신지원실은 단순한 조직 신설을 넘어, 양산형 산업정책과 미래전략산업을 이끌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며 "정부·공공·민간을 아우르는 협력 기반을 통해 지역 혁신성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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