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귀농귀촌인연합회 한마음대회 개최 등

기사등록 2025/07/07 13:37:05

[거창=뉴시스] 거창군귀농귀촌인연합회 한마음대회 개최 (사진=거창군 제공) 2025. 07. 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거창군귀농귀촌인연합회 한마음대회 개최 (사진=거창군 제공) 2025. 07. 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귀농귀촌인연합회(회장 엄시현)는 최근 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신중양 거창군의회 부의장, 도의원 및 군의원, 연합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거창군귀농귀촌인연합회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귀농귀촌인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개회식은 연합회장의 대회사, 귀농귀촌인의 지역 정착을 응원하는 축사 순서로 진행됐으며, 체육행사는 읍면 지회별 단체 경기과 화합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마지막에는 화합을 다지는 시상식이 열렸으며, 모든 참석자가 거창에서의 새로운 삶에 대한 다짐과 의지를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 거창소방서, 온열질환 발생 시 119 신고
[거창=뉴시스] 거창소방서, 여름철 폭염...온열질환 발생 시 119 신고 (사진=거창군 제공) 2025. 07. 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거창소방서, 여름철 폭염...온열질환 발생 시 119 신고 (사진=거창군 제공) 2025. 07. 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거창소방서(서장 강호봉)는 7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폭염 대응 활동을 강화하고 군민들에게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폭염은 기온이 평년보다 비정상적으로 높게 오르는 현상으로, 최근에는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폭염이 더 자주, 더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발생 시기도 5월부터 9월까지 길어지는 추세다.

기상청에 따르면 폭염 특보는 체감온도를 기준으로 발효되며, ▲체감온도 33℃ 이상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경우 ‘폭염주의보’, ▲35℃ 이상 지속되면 ‘폭염경보’가 발효된다. 이는 온열질환, 전력 수요 증가, 농축수산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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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소식]귀농귀촌인연합회 한마음대회 개최 등

기사등록 2025/07/07 13:37: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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