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신청 7~18일 온라인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7/NISI20250707_0001886050_web.jpg?rnd=20250707104325)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이 산업도시를 넘어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방향을 MICE(마이스)에서 찾는다.
울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오경탁)은 24일 오후 2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컨벤션홀에서 '산업도시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로: MICE와 지역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2025 제3회 지속 가능한 마이스·관광 울산포럼(3rd Sustainable MICE & Tourism Ulsan Forum, SMUF 2025)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포럼은 울산의 산업도시 정체성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MICE 및 관광산업의 미래를 모색하고 산업 전환 시대에 걸맞은 지역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울산 특화형 컨벤션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조강연, 전문가 세션 발표, 패널 토론 등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 브랜딩, 산업 구조 전환, MICE의 전략적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진다.
특히 테레사 페레이라(포르투갈 관광청 관광개발국장)가 기조강연자로 나선다. 주제발표에는 노희영(식음연구소 대표)홍준화(SM C&C 광고사업부문 대표)·양승훈(경남대학교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해 울산의 정체성을 반영한 지속 가능한 MICE 모델 구축 방안을 제시한다.
부대행사로는 울산 관광기업존을 운영해 지역 관광기업이 제작한 지속 가능한 기념품과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포럼 참가 신청은 7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사전등록을 통해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재단 관계자는 "울산이 지닌 산업 기반과 관광 잠재력을 결합한 이번 포럼은 지속 가능한 산업도시 전환의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울산형 MICE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산업과 도시의 새로운 활력을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울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오경탁)은 24일 오후 2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컨벤션홀에서 '산업도시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로: MICE와 지역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2025 제3회 지속 가능한 마이스·관광 울산포럼(3rd Sustainable MICE & Tourism Ulsan Forum, SMUF 2025)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포럼은 울산의 산업도시 정체성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MICE 및 관광산업의 미래를 모색하고 산업 전환 시대에 걸맞은 지역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울산 특화형 컨벤션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조강연, 전문가 세션 발표, 패널 토론 등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 브랜딩, 산업 구조 전환, MICE의 전략적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진다.
특히 테레사 페레이라(포르투갈 관광청 관광개발국장)가 기조강연자로 나선다. 주제발표에는 노희영(식음연구소 대표)홍준화(SM C&C 광고사업부문 대표)·양승훈(경남대학교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해 울산의 정체성을 반영한 지속 가능한 MICE 모델 구축 방안을 제시한다.
부대행사로는 울산 관광기업존을 운영해 지역 관광기업이 제작한 지속 가능한 기념품과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포럼 참가 신청은 7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사전등록을 통해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재단 관계자는 "울산이 지닌 산업 기반과 관광 잠재력을 결합한 이번 포럼은 지속 가능한 산업도시 전환의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울산형 MICE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산업과 도시의 새로운 활력을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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