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경남금속, 씀씀이가 바른기업 443호 등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경남금속(대표이사 신웅)과 씀씀이가 바른기업 443호 명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경남금속은 경상남도 거제시에 위치한 건축공사업, 실내건축공사업, 금속창호 및 지붕건축물조립공사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지난 4월부터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하여 도내 위기가정을 위한 정기후원을 실천하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지역의 어려운 위기가정에 매월 20만 원 이상 정기후원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경남조달청, 신속집행 전년 동기 대비 107%

경남지방조달청(청장 황외석)은 2025년 상반기 조달사업 신속집행 실적이 6월말 기준 2조1266억원을 달성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고 1일 밝혔다.

금년도 상반기 조달사업 실적은 전년 동기 1조9930억원 대비 107% 증가한 2조1266억원으로, 분야별로 내자(물품 및 일반용역) 1조4659억원, 시설공사 660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8%, 11% 증가했다.

경남조달청은 상반기 조달사업 신속집행으로 지역 민생경제 활력을 제고하고자 조달사업 주요 고객인 수요기관 중심의 편의정보 제공 및 소통 활동을 펼쳤으며, 지역기업 대상 2회의 구매상담회로 공공조달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특히 경남조달청에서는 신속 재정집행을 지원하기 위해 그간 수요기관과 반복.유사한 업무협의 사항에 대한 Q&A 사례집을 작성 및 배포하여 조달계약의 속도감을 높임으로써 차별화된 조달행정 서비스를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