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송파구 본사 사옥 특별안전점검

기사등록 2025/07/01 09:25:51

야외 작업장 냉방시설 점검

[서울=뉴시스]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 주재로 사옥 특별안전점검.
[서울=뉴시스]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 주재로 사옥 특별안전점검.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달 30일 서울시 송파구 공단 본사에서 여름철 폭염 대비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사옥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옥 특별안전점점은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 주재로 실시됐다. 옥상 방수 상태, 배수로 관리 상태, 전기실 등 주요 설비 운용 현황, 비상대피로 확보 등을 확인했다.

특히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취약구역인 야외 작업장에서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공단은 이번 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에 대해 즉시 보완조치를 실시하고 앞으로도 계절별로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중대재해 없는 업무 공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원성 본부장은 "국민에게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일자리를 조성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라며 "앞으로 현장은 물론이고 사무 공간 내에서도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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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송파구 본사 사옥 특별안전점검

기사등록 2025/07/01 09:25:5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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