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창 위원장 "답은 현장에"
![[보령=뉴시스] '지방도 610호 오천 우회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한 보령시 의원들. (사진=보령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9/NISI20250619_0001871161_web.jpg?rnd=20250619095833)
[보령=뉴시스] '지방도 610호 오천 우회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한 보령시 의원들. (사진=보령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의회 의원들이 공사 현장을 찾아 민원에 귀를 기울이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시의희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지방도 610호 오천 우회도로 개설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의회사무국 직원들, 시청 도로과 및 충남도 건설본부 직원들 등과 함께 오천면 영보리~소성리 일대 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듣고 시민 불편사항 점검 및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 점검 결과, 일부 회전 구간에서 차량 통행에 불편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구조 개선과 도로 여건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안전 확보와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추가적인 보완 조치의 필요성도 지적됐다.
백영창 행감위원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앞으로도 시민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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