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국회의원 95년생 손솔 국회 등원… "국민들 덕분"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5/06/12 14:02:55

최종수정 2025/06/12 14:04:55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진보당 손솔 의원 등원식에서 손 의원과 청년 참석자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5.06.12.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진보당 손솔 의원 등원식에서 손 의원과 청년 참석자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5.06.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의 사퇴로 공석이 된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승계한 손솔 의원이 12일 국회 등원식을 열었다.

손 의원은 이날 청년 50여 명과 함께 국회에 등원했다. 전남 영광 출신인 손 전 대변인은 1995년생으로 국회 최연소 의원이다. 이화여대 재임 당시 총학생회장을 맡았고, 이후 진보당에서 수석대변인을 지냈다.

그는 "오늘 이 자리에 제가 설 수 있었던 이유는 마음 속 가장 찬란한 빛을 꺼내 민주주의를 지켜주시고 내란을 막아주신 국민들 덕분"이라며 "국민께서 맡겨주신 내란극복과 사회대개혁이라는 시대과제를 무겁게 받들어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비례대표인 위성락·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의원직 상실에 따라 비례 순번 15번인 손솔 전 대변인, 16번인 최혁진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을 승계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200조(보궐선거) 제2항은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궐원이 생긴 때에는 궐원 통지를 받은 후 10일 이내 궐원된 의원이 그 선거 당시에 소속된 정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명부에 기재된 순위에 따라 의석 승계자를 결정하도록 돼 있다.

손 전 대변인과 최 전 비서관은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과 소수 정당이 연합해 만든 '더불어민주연합' 공천 몫으로 비례 의원을 승계 받는다. 지난해 총선 이후 더불어민주연합이 민주당과 합당하면서 현재 당적은 민주당이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진보당 손솔 의원 등원식에서 손 의원과 청년 참석자들이 함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5.06.12.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진보당 손솔 의원 등원식에서 손 의원과 청년 참석자들이 함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5.06.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진보당 손솔 의원 등원식에서 손 의원과 청년 참석자들이 함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5.06.12.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진보당 손솔 의원 등원식에서 손 의원과 청년 참석자들이 함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5.06.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진보당 손솔 의원 등원식에서 손 의원과 청년 참석자들이 함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5.06.12.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진보당 손솔 의원 등원식에서 손 의원과 청년 참석자들이 함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5.06.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진보당 손솔 의원 등원식 앞을 지나가던 중 손솔 의원과 인사하고 있다. 2025.06.12.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진보당 손솔 의원 등원식 앞을 지나가던 중 손솔 의원과 인사하고 있다. 2025.06.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진보당 손솔 의원 등원식 앞을 지나가던 중 이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5.06.12.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진보당 손솔 의원 등원식 앞을 지나가던 중 이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5.06.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진보당 손솔 의원 등원식에서 손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6.12.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진보당 손솔 의원 등원식에서 손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6.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진보당 손솔 의원 등원식에서 김재연 대표, 윤종오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손 의원을 축하하고 있다. 2025.06.12.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진보당 손솔 의원 등원식에서 김재연 대표, 윤종오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손 의원을 축하하고 있다. 2025.06.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진보당 손솔 의원 등원식에서 김재연 대표, 윤종오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손 의원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5.06.12.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진보당 손솔 의원 등원식에서 김재연 대표, 윤종오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손 의원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5.06.1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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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국회의원 95년생 손솔 국회 등원… "국민들 덕분"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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