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공화국 교수 등 6명, 김천시 수돗물 정수시설 견학

기사등록 2025/06/11 07:34:30

양질의 수돗물 생산·공급 과정 견학

[김천=뉴시스] 가나 공화국 일행이 수돗물 정수시설을 살피고 있다. (사진=김천시 제공) 2025.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가나 공화국 일행이 수돗물 정수시설을 살피고 있다. (사진=김천시 제공) 2025.06.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가나 공화국 교수 등 6명이 황금정수장을 찾아 수돗몰 정수처리 시설을 견학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천시 맑은물사업소에서 운영하는 황금정수장은 원수 중 복류수를 취·정수해 하루 4만9000t의 수돗물 생산·공급이 가능한 시설이다.

가나 아크라 기술대학 교수와 민간항공청 직원들은 황금정수장 종합상황실에서 취·정수 처리 공정과 약품 투입 등 각종 정수시설을 둘러봤다.

김천 맑은물사업소 전대훈 소장은 "가나 공화국에서 김천 정수시설을 방문한 사실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 시민들에게 양질의 수돗물을 생산·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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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공화국 교수 등 6명, 김천시 수돗물 정수시설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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