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30일 오후 6시 기준 울산 누계 투표율은 32.0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울산지역 유권자 93만4509명 중 29만9135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32.0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대 대통령 누계 사전투표율인 35.30%보다 3.29%p 낮아졌다.
또 전국 사전투표율 34.74%보다 2.73%p 낮았다.
지역별로는 중구 31.43%, 남구 30.35%, 동구 33.71%, 북구 33.03%, 울주군 32.78%의 투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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