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배송·당일발송 의미…"직관적 명칭으로 무신사 배송 알릴 것"
(사진=무신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패션 플랫폼의 배송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무신사가 배송 서비스 명칭을 '무배당발'로 변경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최근 기존에 운영해오던 배송 서비스 '플러스배송'을 '무배당발'로 리브랜딩했다.
무배당발은 무료배송·당일발송을 의미하며 ▲바로 발송 ▲바로 교환 ▲바로 환불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신사가 서비스 명칭을 보다 직관적으로 변경해 브랜딩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배당발'이라는 브랜딩을 통해 좀 더 많은 고객에게 무신사의 배송경험을 직관적으로 알리려는 취지"라고 밝혔다.
당초 운영했던 플러스배송은 무신사가 2023년 론칭한 서비스다.
플러스 ▲빠른 배송 ▲빠른 교환 ▲빠른 환불 등의 서비스를 전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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