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계명문화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파란사다리 사업(1유형)에 7년 연속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계명문화대는 2019년 전문대학 최초로 파란사다리 사업에 선정된 이후 매년 꾸준히 사업에 참여해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4년 연속 사업 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사회적 취약계층 대학생들에게 해외연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역량 개발 및 진로 개척 기회를 열어주고 사회진출 이전 동일한 출발점을 맞춰주는 사업이다.
계명문화대는 올해 총 3억524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국 전문대학 중 최다 규모인 60명의 학생을 선발해 해외 진로탐색 연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여름방학 기간 중 4주간 영국(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대학), 호주(제임스쿡대학), 말레이시아(버자야대학) 등에서 어학교육, 기업 탐방, 명사 특강, 진로 워크숍, 문화체험, 팀 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박승호 총장은 "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한 파란사다리 사업 취지에 맞게 참여 학생들이 인성과 실무역량이 융합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계명문화대는 2019년 전문대학 최초로 파란사다리 사업에 선정된 이후 매년 꾸준히 사업에 참여해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4년 연속 사업 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사회적 취약계층 대학생들에게 해외연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역량 개발 및 진로 개척 기회를 열어주고 사회진출 이전 동일한 출발점을 맞춰주는 사업이다.
계명문화대는 올해 총 3억524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국 전문대학 중 최다 규모인 60명의 학생을 선발해 해외 진로탐색 연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여름방학 기간 중 4주간 영국(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대학), 호주(제임스쿡대학), 말레이시아(버자야대학) 등에서 어학교육, 기업 탐방, 명사 특강, 진로 워크숍, 문화체험, 팀 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박승호 총장은 "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한 파란사다리 사업 취지에 맞게 참여 학생들이 인성과 실무역량이 융합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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