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치매 유관기관과 치매관리 방안 모색

기사등록 2025/04/15 13:55:19

[완주=뉴시스] 완주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완주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회의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북부지사, 완주경찰서,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구이노인복지센터, 우석대학교, 완주아름다운노인병원 등 치매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치매관리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치매사업의 활성화 및 효율적 운영 방안에 대해 유관기관 간 연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치매 환자의 돌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치매안심센터와 각 기관 간 통합돌봄서비스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회의에서 제시된 여러 가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협력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치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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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치매 유관기관과 치매관리 방안 모색

기사등록 2025/04/15 13:55:1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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