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까지 신청
![[수원=뉴시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7/19/NISI20240719_0001606972_web.jpg?rnd=20240719101653)
[수원=뉴시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다음달 3일까지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21일 경상원에 따르면 '간판 지원사업'으로 알려진 '경영환경개선 사업'은 올해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소상공인·자영업자 3500개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점포 환경 개선(간판, 내부 인테리어 등) ▲간판 및 입식 테이블 교체(간판, 좌식 테이블 교체 등) ▲시스템개선(POS,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스마트 CCTV 등) ▲판로 개척(온·오프라인 판로,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등) 등이다. 이 중 1가지 항목에 최대 300만원(공급가의 100%)까지 지원한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도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난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비 지원 등 급변하는 정책에 발맞춰 도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 안정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원 홈페이지 또는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 지원 플랫폼 '경기바로'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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