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시스] 지난 14일 소방대원 등이 충남 태안 안면읍 창기리에서 발생한 산불 잔불 진화를 하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5.03.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5/NISI20250315_0001792147_web.jpg?rnd=20250315010822)
[태안=뉴시스] 지난 14일 소방대원 등이 충남 태안 안면읍 창기리에서 발생한 산불 잔불 진화를 하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5.03.1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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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14일 충남 태안에서 발생한 산불은 쓰레기 소각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태안소방서는 전날 오후 2시57분께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단독주택 뒷편에서 난 산불은 쓰레기 소각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당시 옆집 주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 등을 투입한 끝에 신고 접수 1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이 산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임야 3900㎡와 비닐하우스 1동 4㎡가 타 소방서 추산 1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임야는 피해액 산정에 들어가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5일 태안소방서는 전날 오후 2시57분께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단독주택 뒷편에서 난 산불은 쓰레기 소각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당시 옆집 주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 등을 투입한 끝에 신고 접수 1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이 산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임야 3900㎡와 비닐하우스 1동 4㎡가 타 소방서 추산 1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임야는 피해액 산정에 들어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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