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희선(49)이 여전한 미모와 세련된 패션을 뽐냈다.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배우 김희선(49)이 여전한 미모와 세련된 패션을 뽐냈다.
12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고급스러운 패션이 드러나는 사진들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12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고급스러운 패션이 드러나는 사진들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김희선(49)이 여전한 미모와 세련된 패션을 뽐냈다.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김희선(49)이 여전한 미모와 세련된 패션을 뽐냈다.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개된 영상 속 김희선은 베이지색의 이너와 팬츠, 브라운 롱 코트를 조합해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희선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패션 감각에 팬들은 환호했다.
한편, 김희선은 1993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그해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김희선은 '목욕탕집 남자들'(1995~1996), '미스터 Q'(1998)'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그녀는 1990~200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톱스타로 사랑받았다.
지난 2007년에는 사업가 박주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MBC TV 금토 드라마 '우리, 집',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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