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병원, 한적 경남혈액원과 체결
임직원 헌혈 캠페인으로 모은 헌혈증 기부도
![[진주=뉴시스]19일 진주 경상대학교병원 암센터 회의실에서 BNK경남은행 임재문(왼쪽 네 번째부터) 상무가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안성기 원장,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이정우 원장과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 5호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 2025.02.19.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19/NISI20250219_0001774004_web.jpg?rnd=20250219174516)
[진주=뉴시스]19일 진주 경상대학교병원 암센터 회의실에서 BNK경남은행 임재문(왼쪽 네 번째부터) 상무가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안성기 원장,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이정우 원장과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 5호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19일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저출산 및 인구소멸 극복 지원을 위한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 5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주 경상대학교병원 암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BNK경남은행 임재문 상무,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안성기 원장,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이정우 원장 등이 참석했다.
3개 기관·은행은 협약에 따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지역 저출산 및 인구소멸 극복 지원에 나선다.
BNK경남은행은 임직원 헌혈 캠페인과 지역사회 헌혈문화 증진 프로그램 등을 통해 헌혈증 기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소아 환아 치료를 지원한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BNK경남은행 임직원 헌혈 캠페인 진행과 기부를 통해 받은 헌혈증을 경남지역 소아 환아에게 제공한다.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은 BNK경남은행과 헌혈 캠페인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시로 추진해 경남지역 소아 환아 혈액 수급과 헌혈증 확보를 지원한다.
BNK경남은행 서부영업그룹 임재문 상무는 "이번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경남지역 소아 환아를 돕고자 BNK경남은행 임직원이 소매를 걷고 헌혈에 동참했다"면서 "지역 소아 환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기 병원장은 "생명나눔을 실천해 주신 BNK경남은행 임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달 받은 헌혈증을 경남지역 소아 환아에게 제공하고, 완치 및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해 5월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 1호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4호 협약까지 체결해 BNK 출산용품 KIT, AI 코딩 교실, 국립부산과학관 견학 이동수단 등을 지원하고, 가족 친화적 상품 'Hi baby' 적금도 출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진주 경상대학교병원 암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BNK경남은행 임재문 상무,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안성기 원장,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이정우 원장 등이 참석했다.
3개 기관·은행은 협약에 따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지역 저출산 및 인구소멸 극복 지원에 나선다.
BNK경남은행은 임직원 헌혈 캠페인과 지역사회 헌혈문화 증진 프로그램 등을 통해 헌혈증 기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소아 환아 치료를 지원한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BNK경남은행 임직원 헌혈 캠페인 진행과 기부를 통해 받은 헌혈증을 경남지역 소아 환아에게 제공한다.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은 BNK경남은행과 헌혈 캠페인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시로 추진해 경남지역 소아 환아 혈액 수급과 헌혈증 확보를 지원한다.
BNK경남은행 서부영업그룹 임재문 상무는 "이번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경남지역 소아 환아를 돕고자 BNK경남은행 임직원이 소매를 걷고 헌혈에 동참했다"면서 "지역 소아 환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기 병원장은 "생명나눔을 실천해 주신 BNK경남은행 임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달 받은 헌혈증을 경남지역 소아 환아에게 제공하고, 완치 및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해 5월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 1호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4호 협약까지 체결해 BNK 출산용품 KIT, AI 코딩 교실, 국립부산과학관 견학 이동수단 등을 지원하고, 가족 친화적 상품 'Hi baby' 적금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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