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이승철이 A형 독감에 걸려 콘서트를 당일 취소했다.
28일 이승철 소속사 LSC에 따르면, 이승철은 이날 오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예정했던 콘서트를 약 2시간 전에 연기했다.
LSC는 "아티스트의 A형 독감 판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취소했다. 공연을 기다려주신 많은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해당 공연은 내년 1월4일 오후 5시 같은 장소로 변경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8일 이승철 소속사 LSC에 따르면, 이승철은 이날 오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예정했던 콘서트를 약 2시간 전에 연기했다.
LSC는 "아티스트의 A형 독감 판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취소했다. 공연을 기다려주신 많은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해당 공연은 내년 1월4일 오후 5시 같은 장소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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