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절전모드·AI쾌속모드로 자동 전환
탈취 특화 필터로 탈취능력 2.5배↑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청호나이스가 신제품 '항균 공기청정기 디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항균 공기청정기 디오는 실내공기 오염도를 실시간 감지해 동작세기를 4단계로 자동 조절해 관리하는 '스마트 AI모드'가 탑재됐다.
AI절전모드 설정 시 공기질 좋음 상태로 10분 이상 지속되면 팬 작동을 멈추는 대기모드로 들어가 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이다. AI쾌속모드 설정 시 공기질 매우나쁨 단계로 3분이상 유지되거나 초미세먼지 농도가 경보수준(PM2.5 150㎍/㎥이상)이면 쾌속 풍량으로 빠르게 공기를 관리한다.
각 모드를 사용할 경우, 자사동급모델 대비 AI절전모드는 소비전력이 최대 46% 절감되며 AI쾌속모드는 초미세먼지 저감속도가 약 60% 증대되는 효과가 있다.
항균 공기청정기 디오는 4단계 필터 청정 시스템으로 1단계 프리필터, 2단계 기능성 미디엄 필터, 3단계 항균 집진 필터, 4단계 탈취 특화 필터가 적용됐다. 특히 고성능 활성탄이 함유된 '탈취 특화 필터'는 기존 자사 필터 대비 탈취능력을 약 2.5배 향상시켜 각종 생활 악취 및 반려동물 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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