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열차 5대, 10~40분 동안 지연
[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폭설로 서울 지하철 1호선 선로에 나무가 쓰러지고 열차가 단전되는 일이 발생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7일 오후 4시10분께 폭설로 1호선 석수역과 관악역 사이 선로에 나무가 쓰러져 전동열차 5대가 10~40분간 지연됐다고 밝혔다.
나무는 선로 3개 중 1개에 쓰러졌고, 나무를 제거한 뒤 오후 4시 40분께 전동열차 운행을 다시 시작한 것으로 파악됐다. KTX와 일반열차는 정상 운행됐다.
이날 오후 4시59분께는 1호선 회기역에서 인천 방향으로 달리던 열차가 약 4분 동안 단전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폭설로 단전됐고 열차 지연은 없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7일 오후 4시10분께 폭설로 1호선 석수역과 관악역 사이 선로에 나무가 쓰러져 전동열차 5대가 10~40분간 지연됐다고 밝혔다.
나무는 선로 3개 중 1개에 쓰러졌고, 나무를 제거한 뒤 오후 4시 40분께 전동열차 운행을 다시 시작한 것으로 파악됐다. KTX와 일반열차는 정상 운행됐다.
이날 오후 4시59분께는 1호선 회기역에서 인천 방향으로 달리던 열차가 약 4분 동안 단전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폭설로 단전됐고 열차 지연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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