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은재 인턴 기자 = 고층 건물에서 떨어진 원숭이가 길가에 주차된 자동차 선루프로 떨어져 목숨을 건진 일이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각) 인도 힌두스탄타임스에 따르면,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바라나시의 한 건물에서 추락한 원숭이가 주차된 차량 선루프에 떨어지면서 목숨을 건졌다.
공개된 CCTV 영상을 보면 원숭이 한 마리가 고층 건물에서 지상으로 추락했다. 원숭이는 길가에 주차돼 있던 차량 위로 떨어져 선루프를 뚫고 차 내부로 들어갔다.
하늘에서 떨어진 원숭이가 주차된 차량 선루프를 뚫고 들어가자 놀란 시민들은 하나둘 모여들었다. 원숭이는 아무렇지 않게 차에서 나와 빠르게 뛰어 달아났다.
겉으로 보이는 출혈은 없어도 원숭이가 건물 고층에서 떨어져 선루프를 뚫고 들어가 골절이나 내부 출혈, 장기 손상 등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친 곳은 없는지 걱정된다", "어떻게 딱 저 자리에 주차했지", "저 자동차가 원숭이를 살렸다", "수리비는 원숭이가 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보험회사에 이 사건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보험금은 받을 수 있을까", "수리비는 아마 3만 루피(약 50만원) 정도 나올 듯" 등 차주를 걱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일(현지시각) 인도 힌두스탄타임스에 따르면,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바라나시의 한 건물에서 추락한 원숭이가 주차된 차량 선루프에 떨어지면서 목숨을 건졌다.
공개된 CCTV 영상을 보면 원숭이 한 마리가 고층 건물에서 지상으로 추락했다. 원숭이는 길가에 주차돼 있던 차량 위로 떨어져 선루프를 뚫고 차 내부로 들어갔다.
하늘에서 떨어진 원숭이가 주차된 차량 선루프를 뚫고 들어가자 놀란 시민들은 하나둘 모여들었다. 원숭이는 아무렇지 않게 차에서 나와 빠르게 뛰어 달아났다.
겉으로 보이는 출혈은 없어도 원숭이가 건물 고층에서 떨어져 선루프를 뚫고 들어가 골절이나 내부 출혈, 장기 손상 등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친 곳은 없는지 걱정된다", "어떻게 딱 저 자리에 주차했지", "저 자동차가 원숭이를 살렸다", "수리비는 원숭이가 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보험회사에 이 사건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보험금은 받을 수 있을까", "수리비는 아마 3만 루피(약 50만원) 정도 나올 듯" 등 차주를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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