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모집…30일부터 1박2일 매칭투어
[영양=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양군은 결혼 적령기 미혼 청춘남녀들이 소중한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영양에서 솔로탈출'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참가자는 20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미혼 청춘남녀 각 15명이 참여할 이번 행사는 30일부터 1박2일간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열린다.
남녀 참가자들은 흥미로운 커플 매칭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대상은 1985~1999년생으로 영양지역 내 공공기관에 직장을 둔 미혼남녀로, 여성은 경북 거주 또는 소재 기업 종사 중인 미혼여성이면 참가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의 인연을 만나 결혼하고, 지역에 정착해 인구 증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참가자는 20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미혼 청춘남녀 각 15명이 참여할 이번 행사는 30일부터 1박2일간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열린다.
남녀 참가자들은 흥미로운 커플 매칭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대상은 1985~1999년생으로 영양지역 내 공공기관에 직장을 둔 미혼남녀로, 여성은 경북 거주 또는 소재 기업 종사 중인 미혼여성이면 참가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의 인연을 만나 결혼하고, 지역에 정착해 인구 증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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