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19일 오후부터 20일 오전 5시까지 북한이 날린 쓰레기 풍선과 관련해 총 2건의 경찰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 중 1건을 군 당국에 인계했다. 관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합참은 전날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총 29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
경기북부에 신고된 경찰 신고는 총 2681건이다. 이 가운데 1341건은 군 당국에 인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중 1건을 군 당국에 인계했다. 관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합참은 전날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총 29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
경기북부에 신고된 경찰 신고는 총 2681건이다. 이 가운데 1341건은 군 당국에 인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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