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경기·강원도 이동 가능성"…올들어 29번째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북한이 19일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현재 풍향 고려 시 대남 쓰레기 풍선은 경기도 및 강원도 지역으로 이동 가능성이 있다"면서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 발견 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은 '한국의 무인기 평양 침투'를 처음 주장했던 지난 11일 이후 8일 만이다. 지난 5월 말 이래 올해 들어서는 29번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합참은 "현재 풍향 고려 시 대남 쓰레기 풍선은 경기도 및 강원도 지역으로 이동 가능성이 있다"면서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 발견 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은 '한국의 무인기 평양 침투'를 처음 주장했던 지난 11일 이후 8일 만이다. 지난 5월 말 이래 올해 들어서는 29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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