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구미서 플로킹 환경 정화 활동

기사등록 2024/10/14 15:12:07

임직원 1300여명 쓰레기 수거

구미서 환경 정화 활동 (사진=도레이첨단소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서 환경 정화 활동 (사진=도레이첨단소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도레이첨단소재는 14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플로킹 봉사활동을 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한 이번 행사는 임직원 1300여 명이 참석했다.

플로킹은 스웨덴어 ploka up(줍다)와 영어 walking(산책하다)의 합성어다.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구미시와 협력해 구미 시내 30개 코스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와 거리 정비 활동을 했다.

김영섭 사장은 "깨끗하고 건강한 미래를 만들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은 "이번 플로깅 행사는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외국인 투자기업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1999년 12월 설립돼 구미산업단지에 5개 공장을 운영하며 폴리에스터 필름, IT 소재, 탄소섬유, 아라미드 섬유 등 다양한 첨단 소재를 공급해 지역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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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구미서 플로킹 환경 정화 활동

기사등록 2024/10/14 15:12: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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