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국유림관리소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함안 가야유아숲체험원 인근의 함안군 함안면 북촌리 일대 논에서 '논 이야기로 논데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사람과숲이 주관하며 지역 산림을 활용해 논에서의 생명의 시작과 풍년을 축하하는 농악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이에는 논둑 걷기, 벼 이삭 줍기, 벼 뿌리 뽑기, 빗으로 탈곡하기, 새끼 꼬기, 금줄 달기, 줄 달리기, 짚공 굴리기 등 벼의 성장 과정과 논에 서식하는 생물들의 사진 전시가 포함된다.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유아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상담 및 신청은 사람과숲(055-232-1298)으로 하면 되고, 참가비는 없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넓은 논에서 뛰어놀며 우리 주식인 쌀이 자라는 과정을 배우고, 옛날 놀이문화를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행사는 ㈜사람과숲이 주관하며 지역 산림을 활용해 논에서의 생명의 시작과 풍년을 축하하는 농악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이에는 논둑 걷기, 벼 이삭 줍기, 벼 뿌리 뽑기, 빗으로 탈곡하기, 새끼 꼬기, 금줄 달기, 줄 달리기, 짚공 굴리기 등 벼의 성장 과정과 논에 서식하는 생물들의 사진 전시가 포함된다.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유아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상담 및 신청은 사람과숲(055-232-1298)으로 하면 되고, 참가비는 없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넓은 논에서 뛰어놀며 우리 주식인 쌀이 자라는 과정을 배우고, 옛날 놀이문화를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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