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50명, 여성 94명 포함돼…부상자는 1835명으로 늘어
[베이루트=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492명의 생명을 앗아간 23일 이스라엘군의 대규모 공습에 이어 24일에도 이틀 연속 이스라엘의 공습이 계속되면서 사망자 수는 558명으로 증가했다고 레바논 보건부가 밝혔다.
보건부는 이 가운데 어린이가 50명, 여성이 94명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피라스 아비아드 보건장관은 또 1835명이 부상했으며, 부상자들은 레바논 곳곳의 54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망자에는 의료진 4명이 포함됐으며, 16명의 의료진과 소방관들이 부상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보건부는 이 가운데 어린이가 50명, 여성이 94명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피라스 아비아드 보건장관은 또 1835명이 부상했으며, 부상자들은 레바논 곳곳의 54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망자에는 의료진 4명이 포함됐으며, 16명의 의료진과 소방관들이 부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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