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최근 한국실내환경협회로부터 전주월드컵골프장 클럽하우스에 대한 'GA(Good Air) 실내 공기 질 우수시설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증 기간은 오는 2026년 9월까지 2년이다.
GA 실내 공기 질 인증은 한국실내환경협회와 국가 공인 시험기관인 KOTITI시험연구원 등이 공동 개발한 실내 공기 질 인증 시스템이다.
이용 공간의 실내 공기 질과 그 관리 수준, 관리자의 실내 공기 질에 대한 인식과 운영시스템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그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월드컵골프장 클럽하우스는 시설 운영 분야 심사와 실내 공기 질 측정 결과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 9월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공조기 전체를 교체해 실내 질 환경을 향상했으며, 올해 실내 공기 질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취약 지점을 개선하는 등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정주 월드컵운영부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실내 공기 질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이 더욱 편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인증 기간은 오는 2026년 9월까지 2년이다.
GA 실내 공기 질 인증은 한국실내환경협회와 국가 공인 시험기관인 KOTITI시험연구원 등이 공동 개발한 실내 공기 질 인증 시스템이다.
이용 공간의 실내 공기 질과 그 관리 수준, 관리자의 실내 공기 질에 대한 인식과 운영시스템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그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월드컵골프장 클럽하우스는 시설 운영 분야 심사와 실내 공기 질 측정 결과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 9월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공조기 전체를 교체해 실내 질 환경을 향상했으며, 올해 실내 공기 질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취약 지점을 개선하는 등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정주 월드컵운영부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실내 공기 질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이 더욱 편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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